안녕하세요 마미부비입니다.^^
아이들의 절반 정도는 동물.천둥.번개.병원의 주사 등
불안해하고 두려워 하는 대상이 여러가지가 됩니다.
아이들이 갖는 두려움은 물론 나이와
발달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두 살짜리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을
열 살짜리 아이가 보면 이해를 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 아이들이 어떤것을 두려워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0~6 개월 ★
큰소리, 보살피지 않고 바라봐주지 않는 상황에서
두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 7~12개월 ★
갑작스러운 이동, 큰물체, 낯선 사람 등에
두려움을 느껴 낯가림을 시작해요
★ 1세 ★
분리, 낯선사람, 낯선 장소
★ 2세 ★
분리, 어둠, 소움, 커다란 물건
동물, 주위환경의 변화 등
★ 3~4세 ★
분리, 어둠, 동물, 밤에 들리는 소리
★ 5~6세 ★
분리, 다침, 어둠, 초자연적 현상 ,
혼자 있는것 등
7세 미만의 아이들은
구체적인 두려움이 많습니다.
아이가 7세 이상으로 자라면
학교와 사회적인 일들로 걱정이 바뀝니다.
또한 여기서 언급한
두려움들은 대개 정상적인 걱정들 입니다.
그러나 걱정이 많고 심해져서
학습과 사회성 발달을 저해하거나
걱정이 장시간 지속된다면
'불안증'의 하나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걱정하는 것과
현실은 거리가 있는 편 입니다.
어릴때는 자동차와 자전거 사고가 많이 나는데도
아이들은 그런 일 때문에 다칠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한 어떤 일에
불합리하게 치중하는 것 '불안' 입니다.
점점 나이를 먹고 커가면서 두려움과 불안함은
많이 바뀌게 되겠지요 ~ !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포스팅 할께요^^
언제나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는 마미부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