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피부가 예민해서 아이들 피부에 신경쓰고 있는데요
위에 애들은 괜찮았는데
이번 셋째는 출산 며칠 후부터
피부가 오돌도돌하더라구요.
짜주고싶은 충동을 억누르고
근심걱정으로 조리원 퇴실하고 집에 오니
점점 심해지는거예요.
위에 두 애들한테 잘맞아서 준비해뒀던
로**가 셋째한테 안맞는것 같았어요.
로** 워시로 샴푸하고나면 비듬같은것이
두피에 후두둑~ 넘 속상했어요.

카페며 블로그며 급 검색하고
화해어플 돌려서 유해성분있는지 확인하고
찾아낸 수딩젤~


일단 수딩젤, 워시만 구입해서 며칠 사용해보니
좁쌀이 점차 가라앉는게 눈에 보였어요.
3개월째 사용하고 있는 너무 고맙고 만족하는 제품이랍니다.
수딩젤이니만큼 보습은 따로 해주시는게 좋아요.
저희 아이는 여름이라 그런지 건조하지는 않아보여
얼굴은 수딩젤, 몸은 베이비크림 발라주고 있어요.

마미부비에서 1+1행사나 이벤트도 자주 진행해
행사 할 때 쟁여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엔 틀린그림찾기 이벤트에 당첨되는 횡재도 경험했답니다.
저 이런 운 정말 없는데 이게 왠일일까요?^^)

크림은 최근에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겉돌지않고 금세 스며들고 촉촉하더라구요.

어떤 좋은 화장품도 자기 피부에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잖아요.
우리 셋째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찾아준 것 같아 뿌듯합니다.

신생아 피부 트러블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마미부비 무료 샘플 신청하셔서
한번쯤 써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