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안돼서부터 눈썹부분이 빨개지더니 주변이 오돌도돌 빨간 좁쌀 같은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땐 뭔진 모르겠지만 시원하게 해주면 없어지겠지~ 하면서 보습잘해주며 없어지길 기다렸어요...
근데 하루이틀 지나니 이마까지 완전 귤껍질처럼 전체를 다 뒤덮은거에요...
애기들 상징이 뽀얀 보들보들 광나는 피부인데 어찌나 속상하던지...ㅜㅜ
그러다 네이버검색하다 여기저기 블로그마다 베이비퓨어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첨부터 믿진 않았어요...그냥 가만 기다리는거 보다 속는셈치고 한번 구입해보자 해서 샘플부터 신청해서
사용한 태*크림이랑 수딩젤~
하루이틀만에 좋아진다는 여러 후기처럼 밤에 목욕시키고 발라서 재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정말 눈에띄게 사라졌더라구요~
완전 놀랍고 약도 아닌 화장품이 우째 이럴수 있나 싶은게...
샘플이 너무 양이 적어서 많이는 못바르고 정말 정말 아껴 발라줬어요.. 흐흐;;
저녁에만...^^;;
이틀째엔 붉은끼가 없어지고 삼일째엔 오돌도돌 피부결은 남아있었지만 그뒤로 계속 발라줬더니
피부결도 매끌매끌하게 돌아오고 ~
이젠 뽀얀것이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애기얼굴이 얼마나 이뻐졌는지~
정말 감사해요 ㅠㅠ
근데 요몇일 습도도 높고 완전 더워서 그런지 얼굴이랑 가슴에 또 올라오네요
구입하러 들어왔는데 태*크림은 이젠 품절이라ㅠㅠ 오늘 수딩젤만 구입했어요^^
여기파는 화장품들 양 많은걸로도 출시되었으면 좋겠어요~^^
샘플만 써봐도 알아요~ 완전 이거더라구요 ㅋㅋ
반했어요 반했어~^^
사랑해요 베이비퓨어~♥